Toast Rookie 7기 BaseCamp를 마치면서
작년에 시험 보는 것을 그만 두겠다고 생각하고 학교 고시반을 나서면서 들었던 생각은 "나는 참 운이 없다." 였던 것 같다. 주변에는 승승장구 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... 또 승승장구까지는 아니더라도, 뭔가를 이뤄내고 쟁취해내는 사람들로 가득차있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괴로워했다. 근데 돌아보면 생각이 너무 어렸던 것 같다. 그런걸 이뤄내는데에는 극소수의 쉬운길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기들이 열심히 해서 이뤄내는거였으니까. 그런 것들을 절실하게 느끼면서 코딩을 당장의 길로 삼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기에,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생각은 든다. 그리고 벌써 3월 중순이 되었다. 그 사이에 나는 NHN이라는 회사에 입사를 했고, 입문 교육을 마치고 벌써 다음주면 기술교육을 마치는 시기가 되었다. 진짜 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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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3. 13. 16:51